[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만화캐릭터 '햄토리'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김보경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묘년 제일 빠른 새해인사!!! 까치 까치 설날은 ~~일주일 뒤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토끼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보경은 손톱을 세우고 강렬한 눈빛으로 뇌쇄적인 느낌을 더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워낙 만화적인 외모 탓에 귀여운 느낌이 더 강하다.
특히 동글동글한 얼굴에 만화같은 분장이 더해져 '햄토리'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 "김보경씨는 몇살 때부터 이렇게 이뻤나?" "신묘년에 햄토리라니…"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햄토리'를 별명으로 가진 연예인으로는 걸 그룹 카라의 한승연, 배우 박민영 등이 있으며, 여자농구 선수 최윤아도 같은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김보경 ⓒ 김보경 미투데이]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