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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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망언…"저는 미모가 없어서 다행"

기사입력 2011.01.29 02:1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김주하 앵커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하 앵커는 28일 '男, 미모 앵커에 넋 나가 뉴스 기억 못 해'라는 기사를 읽고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kimjuha)에 "저는 미모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주하 앵커가 읽은 뉴스는 인디애나 대학의 연구원이 조사한 연구 결과로, 다수의 남성이 섹시한 의상을 입은 여성이 전하는 뉴스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반면 여성 시청자들은 섹시한 의상을 입은 여성 앵커가 전한 뉴스를 더 잘 기억한다는 내용이 덧붙여졌다.
 
누리꾼들은 "여신의 망언", "전설 중의 전설이 저런 말을 하다니", "주하 앵커 나빠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주하, 윤도현, 김주하 글 ⓒ MBC 두시의 데이트, 김주하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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