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롤링스톤 코리아가 지난 3일(금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스(A.C.E)와 프로듀서 GREY(그레이)가 함께한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롤링스톤 코리아 인터뷰에 참여한 그들은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하며 친밀한 모습을 보였으며,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과 외국을 오가며 음악 작업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뷰 중 에이스는 “정말 우리가 빌보드 상위권에 올라가는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라며 프로듀서 그레이의 노래를 들었을 때의 첫 느낌을 언급했다. 그들은 “앞으로도 해외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이스는 최근 새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에는 'Down' 한국어 버전이 들어갔으며 앨범 발매 직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와 노르웨이, 포르투갈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브라질, 필리핀에선 2위와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싱가포르에선 3위를 기록했다. 팝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선 12위, 영국에선 19위에 올라 에이스의 글로벌 인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에이스&그레이 인터뷰 외에 레전드 밴드 넬, 3호 커버를 장식한 비, 이달의 소녀(LOONA), 싸이퍼, 숀(SHAUN), 이주연, 브레이브걸스, 데이비드 게타&모튼 등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그룹 A.C.E, 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코리아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