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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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75엔짜리 초밥에 기뻐해서 화제

기사입력 2011.01.28 19:05 / 기사수정 2011.01.28 19:0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한승연이 75엔짜리 초밥에 기뻐했다?

지난 1월 9일 한승연의 트위터에 올린 '스시'사진 한 장이 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한승연은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중 스케줄이 없어서 혼자 외출해봤다"며 "먹고 싶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당시 촬영이 진행되는 부분은, 카라 주연 일본 드라마 'URAKARA(우라카라)'의 3화 분으로 추정되는데, 29일 새벽 방송이 예정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한승연과 일본인 쉐프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28일 산케이 신문 계열 일간지인 '석간 후지'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한 TV 관계자는 "(한승연이 당시 들렀던 가게가)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서서 먹는 방식의 스시 가게다. 카라 멤버가 여러 번 다녀갔다. 1개 75엔으로 2종류씩 주문하는 스타일로, 여자라면 2000엔 정도 있으면 배가 터지도록 먹는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2010년 일본 내 앨범 매상이 25만 장(13억 엔)에 달하는 카라가, 입식 스시 가게에서 미소를 지었다며, "역시 '박봉'이었던 건가"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 주연의 일본 드라마 'URAKARA'는 4화 방영에 차질이 공식 발표 됐으나, 27일 소속사와 카라 멤버 중 계약해지를 통보한 3명 측의 합의에 따라 이후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한승연 트위터]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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