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지민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공유했다.
지난 6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골 생활이 너무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잔디가 가득한 탁 트인 마당에서 아이들과 여유를 즐긴 홍지민은 "온통 초록초록. 내가 이리 풀을 꽃을 자연을 좋아했던가"라고 이야기했다. 홍지민은 밀짚모자, 체크남방, 청바지로 시골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다.
이어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삶인데 우리 부부가 더 신나네. 아이들은 뭐 말할 것 없쥬"라면서 전원생활을 선택한 이유와 만족을 덧붙였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