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06 18:1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지난 5일 일본의 아사히 신문 등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기타노 다케시는 지난 4일 오후 11시 40분경 도쿄 아카사카의 TBS 방송국 주차장에서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10cm 길이의 곡괭이를 든 40대 남성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이날 기타노는 오후 10시부터 진행되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오는 도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은 곧바로 경비원에게 제압당해 경찰로 넘겨졌으며, 기타노 다케시와 운전자는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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