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다이어트를 미뤘다.
6일 양은지는 인스타그램에 "나는 다이어트를 오늘부터 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다짐만 오백번째인 듯.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김밥 빠지면 섭하지"라며 먹음직스러운 김밥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양은지는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해 세 딸을 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배우 양미라의 동생이기도 하다.
사진=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