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하이클래스’ 박세진이 첫 방송 관람 꿀팁을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극 중 박세진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 외톨이가 된 송여울(조여정 분)의 유일한 조력자이자 지원군인 갤러리 대표 황나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진은 화사한 미소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시청자를 위한 관람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극 중에서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지 함께 추리하며 보시면 더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 저희 드라마 정말 쫄깃하고 재밌으니까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하이클래스’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