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NRG 문성훈이 다시금 왕따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4일 문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우리가... 싸우지말자... 속상하다... 알지... #옛생각 #추억 #엔알지 #nrg #흐엉흐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3년 발매된 NRG 5집 'Hit Song'의 앨범 커버를 담고 있다. 이성진과 천명훈, 노유민, 문성훈 네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앞서 NRG는 지난 7월 멤버 이성진이 유튜브 '애동신당'에 출연하며 천명훈과 노유민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천명훈과 노유민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한 바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문성훈은 1997년 NRG로 데뷔했으며, 2018년 방송활동 이후로는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문성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