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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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페리블루, 오늘(6일) 정식 데뷔

기사입력 2021.09.06 09: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페리블루(Ferry Blue)가 오늘 6일 데뷔한다.

페리블루(진도진, 슬, 시호, 예지, 선아, 혜영, 현지)가 오늘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Call My Nam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데뷔곡 'Call My Name'은 이별 후 슬퍼하기보다 멋있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3가지의 다른 멜로디를 담은 퓨전 그루브 트랙 기반의 강렬한 벌스와 파워풀한 랩, 중독성 있는 코러스 파트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이 곡은 페리블루 멤버 전원이 A&R에 참여했으며, 혜영, 시호가 직접 안무를 맡아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멤버 전원이 참여한 데뷔 싱글 'Call My Name'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페리블루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페리블루는 백제예술대학교 케이팝뮤직프로덕션 학과에서 진행된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팀명 페리블루는 '나르다'의 'Ferry'와 바다와 하늘을 의미하는 'Blue'를 합친 것으로, 바다와 하늘을 건너 노래를 전달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페리블루의 데뷔곡 'Call My Name'은 오늘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디오션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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