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8 13:0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보아(25)의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보아는 올 봄부터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뉴욕에서 크랭크인하는 할리우드 영화 < COBU 3D >에 캐스팅됐다.
< COBU 3D >는 기존의 배틀형식의 댄스영화 틀에서 벗어나, 춤을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꿈을 찾아가는 과정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동시에 탭댄싱, 힙합, 스윙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댄스영화다.
'스텝 업'과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의 작가로 할리우드 댄스 영화 쪽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듀안 에들러가 시나리오 및 연출을 맡았다.
CJ엔터테인먼트와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 COBU 3D >는 2012년 연초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보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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