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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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스테이씨, '4세대 걸그룹' 강자들의 반가운 '컴백 대전' 합류 [엑's 초점]

기사입력 2021.09.05 17: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퍼플키스와 스테이씨가 9월 컴백 대전에 합류해 '4세대 신흥 걸그룹'의 막강한 파워를 뿜어낸다.

퍼플키스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를 발매한다.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오는 퍼플키스는 타이틀곡 'Zombie(좀비)'를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의 앨범으로 전무후무한 '테마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탁월한 보컬과 무대 장악력은 물론,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능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밸런스돌'의 타이틀을 꿰찬 퍼플키스는 이번 앨범에서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와 더불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다른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 이후 약 5개월 만인 오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으로 9월 컴백 러시에 합류한다.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에서 '틴에이저(Teenager)'와 '프레시(Fresh)'를 결합한 스테이씨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를 더욱 강력하게 어필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색안경'은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프로듀싱을 맡아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장르를 담아낸 곡이다. 멤버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에 만들어진 스테이씨의 첫 번째 곡이자, 2년 만에 베일을 벗는 히든 트랙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퍼플키스와 스테이씨는 각각 국내 대표 히트메이커인 프로듀서 김도훈과 블랙아이드필승이 제작한 그룹인만큼, 이들의 음악 행보에 더욱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한 완성도 높은 음악과 이를 상상 이상으로 소화해내는 뛰어난 음악적 기량으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퍼플키스와 스테이씨는 데뷔 앨범부터 국내외 차트 상위권과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호성적을 거두며 다양한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9월 컴백 대전을 앞둔 퍼플키스와 스테이씨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독보적인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RBW,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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