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함께 사진 찍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되었다.
인기 아이돌 관련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한 ‘함께 사진 찍고 싶은 남돌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뷔는 58,30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14주째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Butter’는 발매된 지 4개월 가까이 지났음에도 ‘핫 100’ 차트에서 14주 연속 톱 10에 머물렀을 뿐 아니라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 식지 않는 인기를 확인시켰다.
지난 6월 5일 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던 ‘Butter’는 7주 연속 1위를 포함, 통산 9번 1위에 올라 ‘2021년 핫 100 최다 1위 곡’으로 기록되고 있다.
사진 = 최애돌-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