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8 07: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유지연이 작품 도중 생긴 자신을 향한 편견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근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순정녀)>에 출연한 유지연은 "드라마에서 연기했던 불륜녀 이미지가 너무 강해 남자를 만나기가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게다가 그녀는 "이런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이 접근을 안할 때도 있는 반면, 오히려 그런 이미지를 기대하고 왔다가 돌아가는 남자들이 많다"고 말해 촬영장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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