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맹승지가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맹승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는데 남자분이 들어왔다 둘 다 머리에 물음표가 떴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분이 '여기 남자 화장실인데요'라고 운을 뗐다. '헉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맹승지는 또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지만 죄송합니다"고 사과를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을 들고 있는 맹승지의 전신 사진이 담겼다. 스타일리시한 면모와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맹승지는 1986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