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8 00:56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공현주가 40억 아시아인에게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알린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7일 "서울시가 매력적인 '서울'이란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하는 12부작 트렌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로 공현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Soul of Asia, Seoul'은 매년 80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하고 2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선정된 메가시티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비전을 공현주의 진행으로 12편의 영상에 담아 아시아 전역에 방송된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국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고,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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