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엠카운트다운' 레드벨벳(Red Velvet)과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1위 맞대결을 펼친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과 스트레이키즈가 9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올랐다.
레드벨벳의 'Queendon'은 티아라를 표현한 제스처와 노트 동작 등 포인트 안무가 더해진 곡으로 밝은 에너지가 포인트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노린다.
'소리꾼'으로 1위 후보에 오른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정규 2집 'NOISY'(노이지)가 초동 100만장을 돌파하면서 또다른 밀리언셀러 그룹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권은비, 김우진, 마카마카, 미래소년, VERIVERY, BZ-BOYZ(청공소년), 비투비, 스카이리, Stray Kids, CIX, MCND, 온앤오프(ONF), 유하, 이은상, 이찬원, 프로미스나인, 허영생, 황우림 강혜연이 출연한다.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