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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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 9월 15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21.09.02 14:51 / 기사수정 2021.09.02 14: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감독 쿄고쿠 타카히코)이 오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다. 

이번 극장판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낙서 에너지로 하늘에 떠있는 낙서왕국이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함께 매번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인 사랑스러운 짱구가 위험에 빠진 세계를 구할 크레용 용사로 돌아오며 눈길을 끈다. 

특히 짱구가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 등 개성만점 낙서 용사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낙서왕국의 침공에 맞선 짱구와 낙서 용사들의 화려하고 유쾌한 크레용 액션이 펼쳐질 것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오는 1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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