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원숙이 투병 중인 이은하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가수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김청, 김영란은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박원숙은 이은하에게 "우리 장어 이런 거 안 먹었다. 너 와서 해먹는 거다"라며 언니 면모를 자랑했다.
박원숙은 최근 유방암 투병을 고백한 이은하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박원숙은 "화면으로 봤을 때 너무 많이 붓기도 하고 병이 있다니까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혜은이를 보니까 가수들이 맨날 차 안에서 김밥 먹고 다니더라. 보양식을 해서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