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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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남편♥' 이향, 가상화폐 용돈에 애정 가득 "내 편"

기사입력 2021.09.01 18:48 / 기사수정 2021.09.01 18:4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이향이 남편에게 받은 용돈을 자랑했다.

1일 오후 아나운서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향은 남편이 가상화폐로 자신에게 용돈을 챙겨줬음을 알리며 행복해했다. 그는 "오늘부터 남의 편 아니고 내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 부부의 다정하고 사랑 넘치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현재 KBS N 아나운서로 '아이 러브 베이스볼 13'을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 이향은 지난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사진 = 이향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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