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막내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 방탄소년단 위버스에는 “정국아 브이앱 중인건 아는데 하도 안 끝내서 그냥 올리고 잔다.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이는 멤버 진이 게재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국과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국이 생일(9월 1일) 기념 브이앱을 끝낼 때쯤 생일 축하를 하려 했으나 정국이 멤버들과 팬들의 예상 이상으로 길게 ‘혜자 브이앱’을 하자 위와 같은 메시지를 남긴 것.
이러한 진의 메시지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멤버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피처링에 참여한 'Butter'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8월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Butter'의 새 리믹스 음원을 발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이번 리믹스 음원은 독특한 매력으로 '문화 아이콘'이 된 메건 디 스탤리언의 랩이 추가된 버전이다.
'Butter' 오리지널 버전의 경쾌하고 청량한 멜로디와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멋에, 메건 디 스탤리언의 힘 있는 랩이 더해져 새로운 'Butter'가 탄생했다. 'Butter'에 담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방탄소년단의 대조적 매력이 메건 디 스탤리언의 풍성한 성량과 애드리브, 시그니처 사운드와 어우러진 리믹스 버전에서는 이색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