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7 11:30 / 기사수정 2011.01.27 13: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방송 중 '19금'에 해당하는 말실수를 저질러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S.E.S에 관해 얘기하던 김희철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낭심을…"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남자의 마음을 뜻하는 남심을 낭심이라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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