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민시가 이정재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31일 오후 고민시는 "꺅 정재 선배님(감독님) 감사합니다! 맛있게 마시고 힘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에 '우주 최고 미녀 고민시 화이팅!'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인 고민시가 담겼다.
이어 '우주 최고 미녀 고민시와 카페인 충전하고 가세요♥', '여러분의 건강하고 안전한 촬영을 기원합니다. '밀수' 화이팅!'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고민시의 모습도 공개됐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특유의 상큼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1995년생으로 만 26세인 고민시는 201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마녀'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영화 '밀수'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고민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