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자신을 알아보는 듯한 아들을 보고 묘한 감정이 생긴다고 전했다.
31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기하게 요즘 엄마를 알아보는 듯한 표정을 지어서 묘한 감정들이 생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띠를 하고 아들 재율을 안고 있는 배윤정이 담겼다. 호피 무늬의 아기띠에서 배윤정의 힙함 감성이 엿보이기도 한다. 생후 67일이 된 재율이는 엄마를 올려다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