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봉태규가 '펜트하우스3' 마지막 스케줄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마지막 스케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는 검은색 가죽 재킷과 검은 바지, 그리고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멀리서나마 잡힌 그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묻어났다.
이를 접한 그의 아내 하시시박은 "고생많았어요 모두 모두!"라는 댓글을 남겼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종영을 앞둔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이규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봉태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