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30 16:30 / 기사수정 2021.08.30 16:3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가 좋은 경기력을 약속했다.
조현우는 30일 파주 NFC에 입소했다. 대표팀은 9월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두 경기를 위해 이날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조현우는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구성윤(김천상무)과 함께 대표팀에 발탁됐다.
조현우는 "월드컵 최종예선에 대해 개인적으로도 준비를 잘했다.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 많은 팬분이 응원해주신다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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