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신수지는 개인 계정에 일본 도쿄 여행 중인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도쿄의 한 라이브 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시스루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탄탄함은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이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에는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신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