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측이 종영설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30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비디오스타' 종영설과 관련해 "오는 10월 MBC에브리원 채널 개편이 대대적으로 있을 예정이다. 그 차원에서 여러 가지를 놓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비디오스타'는 박소현-김숙-박나래-산다라박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쇼다.
2016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약 5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디오스타'가 종영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