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롯돌’ 이도진이 오늘 ‘가요무대’와 ‘더트롯쇼’에 동시다발 맹활약을 펼친다.
소속사 나성균 대표는 “소속가수 이도진이 오늘(30일) 오후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와 오후10시부터는 조혜련과 함께 SBS FiL ‘더트롯쇼’ 무대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도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오늘은 #더트롯쇼 #생방송으로 #조혜련 누나와 #코로나가라 부릅니당. 끝남과 동시 #가요무대에서 #영일만친구 부르는 #이도진 모습을 밤 10시에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한 주의 시작 ‘오케이’ 노래처럼 오케이하면서 힘을 내자구요. 아자!”라는 글과 사진 2장을 게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은 얼마전 녹화를 마친 ‘가요무대’ 대기실 사진과 ‘더트롯쇼’ 출연을 알리는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다.
신곡 ‘오케이’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도진은 전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빠뜨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간절히 염원하는 코로나 퇴치 캠페인 송 ‘코로나가라’를 발매했다.
특히 ‘코로나가라’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월드비전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이도진 SNS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