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숙소 생활을 할 때 불편했던 점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김승수와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모델하우스를 보는 게 취미"라고 이야기했다. 평소에 집에 관심이 많은 김승수는 "근처에 모델하우스가 생겼다고 하면 어슬렁어슬렁 가서 구경도 하고, 인터넷 검색하면 도면, 사진이 나온다. 그런 걸 재밌어하면서 잘 본다"고 설명했다.
'롤린'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드디어 이사를 해 각자의 공간이 생겼다고 밝혔다. 달라진 점을 묻자 민영은 "숙소 생활에서 화장실이 하나여서 가장 불편했다"고 4명이서 생활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