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6 19:41 / 기사수정 2011.01.26 19:4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새해가 밝아도 겨울이라는 계절은 달라지지 않는다.
즉, 안팎의 건조한 공기는 변함없고 그만큼 피부도 그 생기를 잃어가는 것이다. 쉽게 갈라지고 푸석푸석하다.
또한, 수분기가 없으므로 각질은 더 잘 일어나고 많이 쌓인다. 그 결과 모공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 결국은 아기 피부처럼 매끄럽게 윤기나지 못하고 군데군데 파여 나이 든 인상만 주게 된다.
2011년 새해를 맞아 할 살 더 먹는 것이 아니라 세 살 더 먹는, 억울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필링 제품을 활용하여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첫 번째다. 이때 모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온수 세안은 피해야 한다.
두 번째는 수시로 물을 마시고 미스트와 같은 수분 보충 제품을 이용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깨끗한 손으로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 속 관리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게다가 피부가 개선되는 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 만족감을 얻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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