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에 지극정성 "아침부터 장봐와서 스테이크 굽굽"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어요? 오늘은 신랑이 아침부터 스테이크 먹고 싶다구 해서 아침부터 장봐와서 스테이크 굽굽했어요. 전 반도 못먹고 신랑 다주고 신랑은 싹! 클리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상이 담겼다. 아침 일찍부터 남편을 위해 스테이크를 구운 김준희의 '내조'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