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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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광주진흥고 '파이어볼러' 문동주 1차 지명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1.08.26 15:10 / 기사수정 2021.08.26 15:2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괴물 투수' 광주진흥고의 문동주가 한화 이글스의 품에 안겼다.

KBO는 26일 한화 이글스의 2022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광주진흥고 우완투수 문동주를 발표했다. KBO 규약상 전년도 성적 8,9,10위 구단은 1차 지명일의 1주일 이내에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 연고지와 관계없이 1차 지명이 가능함에 따라,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각각 26일과 27일 1차 지명 선수를 제출하기로 했다.

문동주는 최고 156km/h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KIA 타이거즈의 연고 1차 지명자 후보이기도 했던 문동주는 결국 한화의 품에 안기게 됐다. 올해 고교 12경기에서 48⅔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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