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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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정해인 "내무반 세트 정말 리얼해, 소름 돋았다"

기사입력 2021.08.25 11:11 / 기사수정 2021.08.25 11: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해인이 'D.P.' 세트를 보고 느꼈던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디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와 한준희 감독이 참석했다.

'D.P.'에서 정해인은 무기력한 환경을 피해 도망치듯 입대한 이등병 안준호역을 연기했다. 남다른 눈썰미와 권투를 했던 이력으로 군무 이탈 담당관의 눈에 띄어 군무 이탈 체포조 D.P.로 차출된다.

이날 정해인은 내무반 분위기로 꾸민 제작발표회 세트를 둘러보며 "제작진 여러분께서 세트장을 정말 사실주의로, 너무나 리얼하게 꾸며놓으셨더라"고 말했다. 이어 "소름이 돋았다. 내무반에 들어가니까 더 실감이 나더라. 아찔했다"며 웃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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