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 시작' 53세 엄정화, 꼭 끌어안고 와인 한 잔…달달 브런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정화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엄정화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슈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brunch #whitewine #super #aftersurfing #yesterday"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반려견과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슈퍼를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이트 와인 한 잔을 앞에 둔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엄정화의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둘이 찍은 사진이 의외로 없다는 걸 알았다"고 글과 함께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그만큼 반려견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엄정화의 따뜻한 마음이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 어메이징TV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