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스터디 카페서 대본 연습…BTS 향한 열혈 팬심 고백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하선이 스터디 카페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선은 능숙하게 스터디 카페를 이용했고, 대본을 암기했다. 이때 박하선은 방탄소년단 굿즈인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 중이었고,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하선 매니저는 "배우 박하선 씨와 2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 김명현이다. 애 등원 시키고 나서 하원할 때까지 시간을 쪼개서 스터디 카페에서 하는 편이다. 누나가 하루를 알차게 보내시는 편이다. 엄마로서도 그렇고 배우로서도 그렇고 알뜰하게 시간을 쓰시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제보하게 됐다"라며 털어놨다.

박하선은 대본을 보고 난 후 인터뷰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방탄소년단 영상을 시청했다. 박하선 매니저는 "BTS 좋아하셔서 스터디 카페에서 조용히 보시는 편이다"라며 귀띔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