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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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5개월 만 탄생한 '남성 가왕' 관심 집중...정체는?

기사입력 2021.08.20 14: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복면가왕’신흥가왕 ‘비대면 남친’과 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원조 허스키 보이스’ 위일청, ‘풀잎사랑’ 최성수, ‘천둥 호랑이’ 권인하, ‘레전드 록발라더’ 조장혁, 플라워 고유진, ‘원조 섹시디바’ 김지현, ‘3연승 가왕’ 유미,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뮤지컬 디바’ 리사, ‘리틀 혜은이’ 요요미, 코미디언 안일권,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CIX 배진영&BX가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 주,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극찬 받은 복면가수 ‘비대면 남친’이 2연승 가왕 정인을 꺾고 신흥가왕에 등극했다.

5개월 만에 탄생한 남성 가왕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오랜만에 남자 가왕이네! 가창력 장난 아니다!”, “목소리 너무 좋다! 가면부터 임팩트 갑!”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가왕석 등극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의 정체에 관심을 쏟아내며 추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팔색조 매력으로 신흥가왕에 등극한 ‘비대면 남친’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그는 2연승까지 성공하며 장기가왕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판정단에는 신선한 조합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전문가 라인에는 가요계 레전드 위일청&최성수&권인하가 한데 뭉쳐 촌철살인급 감상평으로 전문성을 더하고, 아이돌 라인에는 판정단 21명의 몰표를 받았던 정세운, ‘대세돌’ CIX 배진영&BX가 합류하며 상큼함을 더해 더없이 완벽한 균형의 조합을 보인다고 한다.

약 반 세기의 세대 차이를 극복하며 재미를 안겨준 그들의 케미는 어떤 모습이고, 신구 케미를 백분 발휘하며 복면가수 추리까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 복면가수가 대세 of 대세 2PM 준호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판정단석 여심을 올킬 한다. 그는 ‘우리집 준호’와 빼다 박은 가면 비주얼부터 트레이드 마크인 의상까지 똑같이 재현해내 등장부터 모두의 눈길을 끈다.

그는 듀엣 상대 복면가수와 합동 개인기로 2PM 댄스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준호 본인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한다. 댄스 무대 때는 ‘개인기 마에스트로’ 김구라의 호통과 솔루션을 받고 180도 변신에 성공한다는 후문까지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완벽 비주얼로 여심을 뒤흔든 그의 정체는 누구이며, 그와 불꽃 튀는 대결에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 개인기를 보여준 듀엣 상대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팔색조 가왕 ‘비대면 남친’의 모습과 복면가수 8인의 불꽃 튀는 듀엣곡 대결 무대는 22일 오후 6시 5분에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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