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무술감독 임종수로 출연했던 배우 이필립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필립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글에서 작성자는 자신을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이라고 밝히며, 학교 졸업앨범을 찾아보다 이필립의 졸업사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필립이 교내 '베스트 드레서'에 뽑힌 적도 있었다"고 말해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음을 실감케 했다.
사진 속 이필립은 조금은 촌스러운 머리스타일과 통통한 볼 살로 풋풋한 느낌을 주지만 지금과 별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한편,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대표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밝혀져 진짜 '재벌 2세'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이필립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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