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대세 래퍼 원슈타인이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힙합계의 대세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원슈타인의 흥미진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원슈타인은 역대급으로 솔직하고 순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생전 처음 듣는 음식 푸팟퐁커리에 낯설어하며 역대급 청정 매력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매니저는 "원슈타인은 청주 출신의 순박한 시골 청년"이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원슈타인은 누군가의 집에서 먹고, 자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원슈타인은 집주인이 직접 찍어준 과거 사진까지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매니저에 따르면 이곳 집주인은 원슈타인과 남다른 계획(?)을 도모하고 있다고. 과연 의문의 집주인은 누구일까.
그런가 하면 원슈타인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한다. 매니저는 "원슈타인은 힙합계의 고현정"이라고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원슈타인은 이날 놀라운 세안법을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원슈타인이 전한 뷰티 시크릿은 무엇일지. 그가 힙합계의 고현정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원슈타인의 리얼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