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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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작품 밖 모습 더 많이 보여주고 싶어…생각 열리는 중" [화보]

기사입력 2021.08.20 09:31 / 기사수정 2021.08.20 09: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수혁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수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수혁은 레더 재킷부터 심플한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영화 '파이프라인'을 통해 여름을 뜨겁게 보낸 이수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내면적인 부분을 많이 채우기 위해 여러 좋은 작품을 보며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 "이제는 작품 밖 이수혁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고, 예능 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예전보다 일상의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도 자연스레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이수혁을 즐겁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영화"라고 답하며, "작품 안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보니, 배우로서 어떤 인물을 연기할 때 다양한 사회적 상황이나 시대 배경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품도 많이 찾아보고 있다. 특히 요즘은 뉴스와 다큐멘터리를 보는 일도 즐거워졌다"며 매 순간 준비돼있고자 최선을 다해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을 엿보게 했다.

이수혁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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