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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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페레즈 감독, 심판 판정 비판했다 500만원 징계

기사입력 2021.08.19 16:0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페레즈 감독이 상벌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수) 제13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산 페레즈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페레즈 감독은 지난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 안양 대 부산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K리그 상벌 규정은 인터뷰 및 SNS 등을 통해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할 경우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 부과 또는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 정지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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