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5 03:17 / 기사수정 2011.01.25 0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조여정이 새해를 맞아 광고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CF퀸'으로 우뚝 섰다.
최근 박재정과 함께 일본식 덮밥 브랜드인 '타누키 돈부리'의 모델로 발탁되며 연인 같은 화보를 공개한 조여정은, 이어 국내 주류 브랜드 '국순당'과 프랑스의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 등 한 달 새 3개의 광고를 잇달아 체결했다.
또한 조여정은 프랑스의 화장품 브랜드인 '부르조아'의 국내 첫 모델로 선정되어 최강 피부와 동안 미모를 마음껏 뽐낼 수 있게 됐다.
조여정의 광고 대박 행진에 대해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조여정이 오랜 연예계 생활로 착실하게 쌓아온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잘 어필되고 있는 것 같다'며 '조여정의 이러한 이미지를 원하는 광고업계의 러브콜은 당분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이 밖에도 조여정은 제의가 들어온 여러 업체 중 이미지와 잘 맞는 1~2개를 더 골라 조만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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