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지메시' 지소연과 만남을 가졌다.
서동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연이랑 영광스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축구선수 지소연과 함께 엄지를 치켜올리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FC 불나방의 박선영,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과 함께 단체샷을 찍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이날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의 선수들을 위해 일일 코치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외국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골때녀'에서 FC 불나방의 막내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