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변정수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인 거 티 안 나지? 새벽 2시에 먹는 야식은 꿀맛이지. 햄버거와 주스. 배 나올까봐 abc주스 3봉만. 햄버거는 냄새만 맡는 거로 내 앞에서 먹지 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정수는 핑크색 레깅스를 입은 채 주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늦게까지 대본 공부 중인 변정수의 모델 같은 몸매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정수는 "오늘은 6am까지만 촬영할게요 #밤씬은 밤에 #이럴 줄 몰랐네 #작가님 낮씬으로 써주세요 #졸려서 헤롱헤롱 #늘 즐겁게 이제 두달 남았다 #멜랑꼴리아"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변정수는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