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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겜프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다양한 포지션 전력 강화

기사입력 2021.08.18 09:4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 레전드 트레이너를 영입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18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코스튬도 선보인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중계 투수 트레이너 ‘이브’와 유격수 트레이너 ‘이네스’, 좌익수 트레이너인 ‘녹스’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다양한 포지션에 걸쳐 팀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는 마법사 스타일로 변신하는 코스튬도 등장해 강화된 능력을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유저 편의성도 향상된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한여름 밤의 공포’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만해도 ‘다이아 500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싸이키’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시작되며 최강의 좌익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는 이달 25일까지 열린다. 

선수 육성 시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10% 감소되는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진행된다. 유저들이 게임 내 아이템 수급을 좀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렉터 연구소에 ‘골드 묶음’ 및 ‘리그 일정 변경권 묶음’ 연구 항목도 추가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예고하며 전세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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