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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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연기와 플로리스트 '두 마리 토끼' 꽉 잡아

기사입력 2011.01.24 02:29 / 기사수정 2011.01.24 02:29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플로리스트답게 꽃으로 장식된 파티장에서 왕관을 쓰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왕관 쓴 모습이 너무 귀엽다", "공주같은 느낌이다", "청순해 보인다" 등 그녀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일본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영국 유학 후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공현주는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드라마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해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줬다.

[사진= 공현주 ⓒ 토비스미디어]

이미희 기자 hello36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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