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조금씩 빠지고 있다. 역시 몸은 정직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무게를 측정하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며칠 전 56.7kg의 몸무게를 공개했던 안선영은 500g을 더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술과 밀가루를 끊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