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데스노트' 편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될 '무한도전'은 '타인의 삶'을 통해 서로의 하루를 바꿔 살게 된 동갑내기 친구, '하얀 거성' 박명수와 '빅(BIG)명수' 교수님의 오후 일과가 이어질 예정이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의사로 변신한 박명수는 외래진료를 통해 그의 일일환자를 자처한 사람들을 만나 의술 대신 웃음을 처방해주는 등 뜻깊은 한때를 보냈다.
또한, 퇴근 후에는 '바쁜 아빠를 대신해 아이들과 놀아 달라'는 김동환 교수의 부탁대로 두 아이의 아빠로서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무한도전'의 일일멤버로서 무공해 웃음을 선사했던 김동환 교수는 '거꾸로 말해요, 아하게임'에 이어 그동안 TV를 지켜보며 가장 해보고 싶었던 '무한도전 체험코스 2단계'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팀은 지난 2005년 6월 '무모한 도전' 시절, 한번 실패의 경험이 있는 추억의 미션 '달리는 버스 안에서 손잡이 잡지 않고 버티기'에 다시 한 번 도전했다.
당시 유경험자 박명수를 대신 '빅(BIG)명수' 김동환 교수가 합세로 5년 7개월 만에 '도전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뒤돌아보면 죽는다'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데스노트' 특집의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어느 출근 길, 멤버들에게 전달된 한 권의 '데스노트'와 멤버들을 뒤를 쫓는 무리에 의해 예측불허 돌발 상황이 벌어져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기도 했다.
'인생체인지 특집' 박명수의 '타인의 삶' 마지막 이야기와 의문에 싸인 '데스노트'의 정체는, 2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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