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풋풋 과거 "결혼하고 처음 신랑 노릇 해줬다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소현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에는 "청취자분이 DM으로 쏘아올린 작은 공. 풋풋한 과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우리 디제이에게 물어보니 스브스 드라마 '신비의 거울 속으로' 잠실 놀이공원에서 촬영하던 그때래요!!! #응답하라1995 #포스터 #과거와 현재 #비교샷"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남주 역할은 듬직한 라, 디오씨가 우리 디제이 say, “결혼하고 처음 신랑노릇 해줬다며..” 오늘은 #포찢남 #포스터를 찢고 나온 남자"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사진 속 박소현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사진에서도 과거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소현은 '박소현의 러브게임'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박소현의 러브게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