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끊고 밀가루 끊고 노력했더니 900g은 빠졌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어 hoxy 옷 무게인가 싶어 하나씩 벗으며 세번을 재보아도 그대로. #저울 안 돌았네 #내가 돌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선영은 체중계 위에서 몸무게를 재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56.7kg이라는 몸무게가 눈길을 끈다.
이어 안선영은 "다시 클린하고 건강하게 먹기 잘자기 커피 줄이기 가볍게 운동하기 로 조금씩 급찐살 제자리로 돌리는 중이고요, 휴가동안 저처럼 퍼묵하고 콸콸 마신분들 반성하고 함께 #다시 건강한 식습관 잡기 하고요"라고 덧붙이며 건강한 일상을 강조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안선영 인스타그램 전문.
저울이 돌았나 시리즈2 술 끊고 밀가루 끊고 노력했더니 900g은 빠졌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어 hoxy 옷 무게인가 싶어 하나씩 벗으며 세번을 재보아도 그대로. #저울 안 돌았네 #내가 돌았네
나이가 들수록 몸의 향상성이 떨어져 기껏 힘들게 만들어둔 베스트 몸상태가 하루이틀 폭음이나 폭식에 훅~ 가는거...
슬프지만 인정해야죠.
#노화증상입니다
왜 아기들은 뭐 물리거나 멍들어도 하룻밤이면 금새 재생되는데 우린 뾰루지 하나짜도 흉터 색소 일년가고 뭐 그런 거죠.
그래서 평상시 #고단백 저탄수 #물 많이 #카페인 줄이기 #단당류 줄이기 습관화
#안다시 여사답게 다시 클린하고 건강하게 먹기 잘자기 커피 줄이기 가볍게 운동하기 로 조금씩 급찐살 제자리로 돌리는 중이구요, 휴가동안 저처럼 퍼묵하고 콸콸 마신분들 반성하고 함께 #다시 건강한 식습관 잡기 하고요.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